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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위험 |
| NO. 1276 |
작성자 고민중 |
작성일 2009-02-12 |
조회수 1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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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굴 길이를 줄이고 싶은데요.
활짝 웃으면 잇몸이 많이 보여요. 약간 꺼진 것 같기도 하구요.
제 생각엔 그래요. 다른사람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어서...
그래서 상악을 줄이고 싶은데요.
물론 전체적으로 얼굴길이가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상악 줄이는게 많이 힘들고 위험한지요??
그리고 얼굴 긴 사람은 상악을 약간 앞으로 빼나요??
어디서 그렇게 들은 것 같아서... 그건 왜 그런거죠?
양악수술하면 웃을 때 정말 예뻐 보일까요?
가만 있을 땐 입꼬리가 약간 올라가 있고 입매가 예뻐지는
그런 효과를 누릴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질문 하나.
원장 선생님 실력 정말 좋으신가요?
부모님이 어디서 잘못 수술한 사람 보시더니
상당히 걱정하시고 부정적이시거든요. 그런 사람들은
치과에서 한게 아니겠죠? 이게 젤 고민입니다.
수술해서 얼굴이 더 나쁘게 망가지는 경우가 생길 가능성은
몇 퍼센트나 되는지요?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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