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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술(?)하고 잘 쉬다..? 왔습니다.;; |
| NO. 1626 |
작성자 박동진 |
작성일 2009-09-25 |
조회수 1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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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철제거?? 했던 박동진입니다..;
집에서 계속 몸에 금속 박아놓으면 평생후회할꺼라고 했는데
전에 입천장속 이빨같은것을 할때의 감각이 남아서인지
통증보다 감각자체가 싫어서 안한다고 하다가 결국 했네요.
근데 전에 듣기론 부분마취만 한다고 들었던걸로 생각했는데
수면마취라 다행이었던것 같습니다.
끝나갈때쯤에 정말 통증이 심해서 그런건지
통증이 심할꺼라는 제 생각때문인지 갑자기 아프게 느껴졌네요;
그래도 고민하다가 이렇게 끝내버려서 후련한것도 있네요..
지금은 통증은 거의 없습니다.
아직 밥을먹고 양치질까지는 겁이나고 물로 행구기만 하지만요;
그리고 제 몸에서 나온 그것들(?)을 가지고 오려다가
어머니 눈치가 보여서 안가지고 오긴했는데
혹~~시라도 있으면 기념으로 가지고 싶기도 하네요.
사람들이 흔하게 가지고 있진 않을테니깐요
지금은 붓기도 많이 빠진것 같고
교정도 거의다 끝나가서 기분 좋네요 .
교정장치도 다음주 쯤에 땔 수 있으면 땔 예정이라서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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