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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재수술 |
| NO. 2870 |
작성자 이세미 |
작성일 2011-08-04 |
조회수 2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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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악 수술을 이미 1번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양악 수술후 너무 많은 턱뼈를 다 잘라내서 귀 뒷각도 너
무 없어서 옆에서 보면 곡선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직선으로
떨어지며 이부 수술도 같이 했는데 갸름해지기는 커녕 무턱에
둥글둥글 짧은 느낌이어서 턱끝도 갸름하게 수술하고 싶습니다.
본 병원에서는 턱이 빈약할때 시행하는 턱 융기술에는 자가골 이
식술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가골 이식이 자신의 신체중의 일부분으로 하니까 제일 자연스러
운가요? 그리고 자가골 이식술 할때 어느 부위의 뼈를 활용하는
지요?
혹시 골반뼈인가요?
아니면 실리콘, 코어텍스 등의 인조물을 삽입하여 모자라는 부분
을 채워주는 방법도 있지 않나요?
인공뼈나 본시멘트는 부작용이나 염증이 자가골에 비해서 높은지
요?
앞턱 이부도 양악 재수술할때 같이 하고 싶은데수평 절골술을 통
해턱뼈를 수평으로 자른 뒤 자른 아래 부분을 앞으로 당겨 빼내턱
을 길게 만드는 방법으로 수술하시는지요?
그리고 양악 재수술은 첫 수술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으며 수술 소
요 시간이 더 긴지도 궁금하며 비용도 궁금합니다.
저는 양악재수술과 이부 융기술+ 귀 뒷각 융기술을 받고 싶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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