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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분절술 |
| NO. 3469 |
작성자 턱이아름다운치과 |
작성일 2012-05-29 |
조회수 1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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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제가 휴일이라 오늘 답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상악분절술이란 용어자체는 상악골을 2~3 조각으로 골절시키는 것으로 돌출입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소구치를 발치하면서 그 공간을 없애기위해 분절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환자분의 경우에는 이미 소구치를 발치하여 교정을 하셨기때문에 나머지 소구치를 또 발치하면서 분절술을 시행하는 방법은 적절치 않습니다.
따라서 이미 소구치를 발치하고 교정을 하셨음에도 입술돌출이나 웃으실때 잇몸노출이 있으신 경우에는 상하악골 전체를 후방으로 이동하면서 턱끝수술(이부성형술)로 턱끝을 약간 전방으로 이동하는 수술을 하게됩니다. 물론 직접적인 안모,교합에 대한 진찰후 좀 더 정확한 설명을 드려야하겠지만 적어주신 내용으로 봐서는 분절술보다는 상하악전체를 후방이동하는 양악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만약분절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제 방법으로는 입천장은 건드리지 않으며 따라서 입천장에 핀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직접 내원하시면 같은 경우의 수술 증례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턱이아름다운치과 장 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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